락발라드의 조상 가수 김정민


락발라드의 조상 가수 김정민

1968년생으로 올해 54세가 되신 가수 김정민님을 소개하려고 한다.한때 락발라드의 선두주자로서 나오는 노래마다 대히트를 치며 고공행진을 했었다.내가 어렸을때 그렇게 슬픈언약식을 불렀었는데 어린나이에 무슨 가사를 이해한다고 그렇게 애절하게 불러댔는지 모르겠다. 아마추어로 시작해서 상업가수로 성공한 케이스로 보이지만 애초에 가수의 꿈을 키운적이 없다고 한다.학창시절에 기타를 좋아해 록밴드에서 베이스를 치긴 했지만 보컬쪽은 딱히 관심 없었다.웃긴건 그가 길거리 캐스팅이 된적이 있는데 얼굴이 잘생겨서 가수로 캐스팅 되었다. 그의 보컬은 허스키한 목소리와 목을 긁어서 스크래치를 내는 창법이다.목을 긁으면서 코를 이용하기때문에 그래서 김정민이 노래를 부를때 항상 찡그리는 이유이기도 하다.근데 후에 알고보니 축농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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