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비전공 직장인이 공부한 후기

핑계인 걸 아는데 나는 " 예술 " 을 업으로 할 자신이 없었다딱히 뛰어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철없던 나는 예술은 천재적인 재능이 필요하다고 혼자 단정 지음) 두려웠던 거 같다. input 대비 output 이 좋지 않은데 내가 이걸 도전할 수 있을까?그래서 그냥 무난한 직장인을 선택했다. 좋아하는 것은 취미로 하자,라는 생각으로 직장 다니면서 퇴근 후에 음악( 기타 배우기. 직장인 밴드 들어가기)이나 미술 ( 미술학원 등록, 공예) 을 계속 배웠던 거 같다. 뭐 꾸준하게는 아니더라고 끈은 놓지 않고 있었음 말일 월초에 야근이 많다 보니 주말에 나름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함 "예술" 쪽으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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