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정구] 가볍게 커피한잔 마시려다 50,700원 쓰고 온 만족스러운 디저트카페 바닐바닐/원모어 바이트를 다녀와서 하루종일 달달한 기분

주말은 바쁘게 일하고 있을 시간이지만! 어쩌다보니 휴무가 되어버렸어요~ 일년에 거의 없는 주말 휴무라서 그런지~ 소소한 힐링을 하고 싶었어요! 오늘이 입추라던데~ 입추가 무색할정도로~ 무지하게 더웠어요~ 괜히 나왔나? ㅋㅋㅋ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온천천을 따라 걸었어요! 걷다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게~ 아무런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무엇을 하지 않아도 그냥 좋았어요! 온천천 시원한 다리 밑에는 무더위를 피해서~ 돗자리를 펼치고 쉬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저도 그러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평균연령대가 높더군요...ㅋ 낄수가 없어요~ 나이가 더먹으면 도전해볼게요...ㅋ 사실 제가 소소한 힐링을 위해 집을 나선건! 바로 이곳 때문이예요!! 부산대 바닐바닐 / 원모어 바이트 바닐바닐 입구 간판 배달 포장 요기 쿠키가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어요~ 배달이나 포장도 가능하지만~ 전 직접 보고싶어서~ 튼튼한 두다리로 걸어서 갔어요!! 애견동반 테라스도 있다는데~ 애견이 없는 관...

원문링크 : [부산/금정구] 가볍게 커피한잔 마시려다 50,700원 쓰고 온 만족스러운 디저트카페 바닐바닐/원모어 바이트를 다녀와서 하루종일 달달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