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식소] 별로 안궁금하시겠지만 지난주 구내식당에서 먹었던 식사들

회식을 하고난뒤 하루는 기어다니고... 하루는 귀차니즘에 시달려서... 게다가 비까지 오니 집콕했어요... 그러다보니 포스팅할게 없어서... 저의 지난주 식사를 올려봅니다.... 저희 회사는 식사시간이 애매해서~ 아침과 점심 사이에 한번 나오고~ 점심과 저녁 사이에 한번 나와요~ 그래서 브런치와 디런치예요 ㅋㅋ 반찬은 8찬정도 나오는데~ 먹고싶은거 골라서 먹으면 되요~ ㅎㅎ 무한리필이구요...ㅋ 과일도 매번나오는데 거의 바나나나 사과라서~ 과일에는 잘 손이 안가네요~ 이모님에게 애교 부리면 없는 반찬도 추가로 줘요...ㅋㅋ 예를 들면 계란후라이? ㅋㅋ 금요일 브런치 금요일 브런치에는 갈비탕과 오리고기 양념게장!! 오리 불고기 양념 게장 갈비탕 오리 불고기랑 양념게장은 단골메뉴예요~ 오리불고기는 산성에서 먹는게 더 맛있지만! 회사에서 먹어도 나쁘진 않아요~ 갈비탕은 고기가 야들야들한게~ 입속에 넣으면 뼈하고 바로 분리가되요~ 전 다대기를 듬뿍넣는편이라~ 듬뿍넣어 줬어요~ 금요일 디런치...

원문링크 : [구식소] 별로 안궁금하시겠지만 지난주 구내식당에서 먹었던 식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