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트론 닌텐도 스위치 캣 컨트롤러, 호환 걱정은 NO!

갖고 싶었던 스위치를 사서 직접 플레이해보면,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생각보다 손이 불편한 것을 느꼈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미관상으론 훌륭한 디자인인 것은 사실이나, 인체를 고려하지 않은 탓인지 400g 정도 되는 무게와 그립감으로 인해 휴대 모드에서 재빠른 조작을 하기는 힘든 편입니다. 그렇다면 테이블 모드로 거치해 두고 조이콘만 빼서 해보는 것도 방법일 텐데, 조이콘 그립 또한 기존 조이콘을 그대로 포용하게끔 만들어진 탓에 손에 착 감기는 맛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그럼 프로콘은 어떨까요? 이쪽은 반대로 앞서 언급했던 단점들에 해당되지 않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거기다 제가 여태 사용해 본 것들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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