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B]하루 3분 운동 - 23.5인치 개미허리 만든 꾸준러의 홈트 복근 운동

원래 허리가 날씬했던 것 아니냐는 질문에 나의 대답은...No!! 큰 아들 3.43kg 둘째 아들 3.65kg 자연분만으로 아들만 둘 낳은 아줌마의 몸이 어떠했을지는 상상이 가겠쥬~? ㅋ 물론 처녀 적에는 날씬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아이를 둘씩이나 낳은... 특히나 둘째는 우량아였던 아들을 낳은 후에는 영락없이 러브핸들 두툼에 쳐저버린 힙 라인을 가진 대표적인 아줌마의 몸으로 살아가던 나. 임신을 겪어본 여성이라면 알겠지만 복중에 태아가 자라면서 갈비뼈가 넓어지고 복부의 복직근이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피부 또한 늘어날 대로 늘어나다가 임신 후기에는 결국 복부의 하부 쪽 피부가 파바박 터져 튼살이 가득해지는 복부의 변화를 겪게 된다. 임신 경험이 없는 미혼 여성이라 할지라도 비만에 가깝게 살이 많이 찌게 되면 복부의 변화는 아마 출산 후의 몸과 비슷하게 변화했을 것이다. 다이어트 후 다시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늘어나버린 갈비뼈나 피부는 완전히 돌아오지 않기에...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