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3일차, 쉬는 날은 역시 딩굴딩굴인데....

쉬는 날이라 실컷 자고 일어나니 어느 덧 오전 11시 30분!!!! 실컷 자고 나니 기분이 좋았다 후후 근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이불 빨래부터 세탁기 4번 돌리고, 건조기 3번 돌리니 어느 덧 오후 5시;; 급하게 포스팅 하나 쓰고, 답방 좀 가려니깐 남편이 일 끝났다고 연습장 언제 오냐고 전화왔다.... 언제 저녁 7시 30분이 된거지?? 쉬는 날은 시간이 빨리 가는 거 같다;; 급하게 빨래 널고 마무리 하고, 골프연습장가서 신나게 스윙하니 밤 10시라서 나가야 했다 다이어트는 언제나 내일부터 아닌가?? 집에 남편이 없으면 잘 안챙겨먹기에 골프 연습하고 나니 배가 고파 이마트에서 즉석 족발과 보쌈을 사서 와서는 남편과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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