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자질구레한 일이 많아져서 반려견에게제대로 신경을 못써준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매일 나만 바라보고 있는 천사 같은 우리 아이에게친구로써, 엄마로써 좋은것만 해주고 싶답니다.저의 반려견 구공이는 올해 12살이 되었어요.사람 나이로 치면 70대에 접어들은 많은 나이라서간식을 선택할 때도 이것저것 따져보게 되더라고요.제가 반려견간식 고를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방부제와 같은 화학물질의 첨가 여부인데요.아무리 강아지 기호성이 좋다고 해도 원료가명확하지 않거나,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간식이라면혹여나 강아지 건강에 해를 끼치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에 무조건 피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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