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향은 구두보다는 운동화 쪽이라서 신발장에는 구두가 단 한 켤레도 없었는데요. 결혼을 하고나서 부터는 격식있는 자리에 참석할 일이 생겨서 구두의 필요성을 느꼈어요. 아무래도 구두에는 익숙하지가 않아서 발이 편안한 수제화로 시작해 보려고 해요-! 그리하여 방문하게 된 소피아그레이스 압구정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고 해서 직접 다양한 구두들을 신어보고 왔답니다 c 지니킴을 런칭한 김효진 대표님이 2008년에 새롭게 선보였던 수제화 브랜드, 소피아그레이스 소피아그레이스가 탄생한지 어느덧 13년 ! 화려함보다는 편안함을 강조한 수제화 브랜드로 특별한 날 신을 수 있는 구두가 아닌 일상에서 빛을 내는 구두를 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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