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비가 온다고 해서 오늘은 구공이랑 산책을 오래 하려고 처음부터 작정하고 나왔다 밖에 나오니까 날씨가 너무 더워서 놀랐다! 원래 근처 공원에 가려고 했는데, 공원 가는 길에는 그늘이 없어서 그냥 그늘이 있는 둘레길에 갔다 한껏 신난 구공이 그리고 개더움ㅋㅋㅋ 후덥지근한 날씨가 마치 한여름 같은 날이었다,, 구공이 털쪄서 헥헥거림이 진짜 크게 들렸다 그래서 서둘러 미용샵에 전화해서 다음주로 예약! 이번에 시원하게 썸머컷으로 밀어버려야 겠다 사람없이 한적해서 좋았던 둘레길 c 둘레길에 아카시아꽃 향기가 진하게 퍼졌다 그늘이라 시원하고 길이 등산로처럼 언덕진 길이 아니라서 사뿐사뿐 걸어가기 참 좋았..........
오늘일기 _ 불타는 금요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오늘일기 _ 불타는 금요일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