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왕산해수욕장 대체공휴일인데 막상 갈곳은 없고 만만한게 인천 원래 을왕리 가려다가 입구에 차가 계속 들어가는 걸 보고 기겁해서 그냥 왕산해수욕장으로 목적지를 바꿨당! 차도 얼마나 막히는지 서울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한시간이 넘게 걸렸다 휴... 그나마 왕산해수욕장은 주차장이 널널한 편이었다 그래도 사람이 바글바글 했던 ㅠ ㅠㅋㅋ 해수욕장의 풍경은 피난처와 다름 없어 보였다 다들 바람 쐬러 나왔나부다 햇살에 비춰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던 바다 물결도 잔잔해서 평화로워 보였다! 이제까지 봤었던 서해바다 중에서 최고로 예뻤다! 오는 길은 험난했지만 나름 보상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 반짝이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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