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기 04 나 혼자만의 시간

게으름뱅이 집순이가 어떻게든 움직여보는 주말 일기 04 10월 주말마다 가족, 친구들과 좋은 시간들을 보냈고 마지막 주말은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자 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운 주말 일기 04 토요일의 시작 덕진공원, 연화정 도서관 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자 한 주말 첫 아침은 연화정 도서관에서 시작하고 싶었다. 그래서 일단 덕진공원으로 향했다. 가을 아침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공원을 한 바퀴 다 돌았다. 벤치에 낙엽까지 낭만적으로 보였다. 실제로 옆 벤치에서 책을 읽고 계시는 분들도 보였다. 포토존도 많이 있어서 사진 많이 찍었다. 주말 아침이라 그런지 다들 여유롭게 돌아다녔고 나도 더불어 여유를 만끽했다. 그리고 연화정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덕진공원 한가운데 위치한 작은 한옥 도서관이다. 그래서인지 책도 대부분 한국의 미, 전북, 전주, 전통 등에 관한 책들이다. 공원 한가운데 위치한 작은 도서관이고 공간이 오픈되어 있는 편이며 잔잔한 음악도 틀어져있다. 잠깐 앉아서...

원문링크 : 주말 일기 04 나 혼자만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