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자켓이 땡기는 거 보니 봄이 오려나보다

요즘 가끔 외출하면 두터운 아우터가 세상 무거워서 어깨가 결리고 아무리 예뻐도 별로 사고 싶지 않고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가죽자켓 어디 예쁜 거 파는 곳 없나 하고 눈이 손이 뒤적뒤적하는 거 보아하니.. 봄이 오려나보다. 핀터레스트를 로그인해서 가죽자켓 코디 예쁜 거를 살펴보면서 봄에 이런 룩을 입을 수 있으려나 하며 사진들을 핸드폰에 저장하는 요즘이다. 요즘은 자연을 생각해서 리얼 가죽 재킷보다는 페이크 가죽 재킷 쪽을 더 살펴보게 될 거 같다. 슬림 하고 핏되는 그런 가죽자켓 말고 엄마, 아빠 장롱 안에 쳐박템으로 애물단지로 여거지는 그런 핏의 가죽자켓이 입고싶다ㅎㅎ (어차피 장롱 안에 짱박혀둔 그런 자켓은 아마..........

가죽자켓이 땡기는 거 보니 봄이 오려나보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가죽자켓이 땡기는 거 보니 봄이 오려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