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물을 1,2리터씩 마시는게 건강에 좋다던데.. 물은 잘 안마시고 커피만 마셔대는 내몸에게 너무 미안해서 작년부터 커피는 하루에 1잔을 넘기지 않고 커피 대신으로 집에서 차 종류를 마시는 중이다. 여러가지 차 종류를 구비해서 (보이차,페퍼민트차,옥수수차,루이보스차,얼그레이차, 호박팥차,루이보스오렌지차 등) 그날그날 기분에 맞춰 마시는 중인데 요즘 빠져있는 차는 바로 노브랜드 호박팥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포트에 물을 끓여서 속이 쑥 내려갈정도로 뜨겁게해서 마시거나 밤에 야식이 땡길때 따뜻한 차나 마시자 하면서 마시고 있는 호박팥차이다. 이렇게 보면 호박이랑 팥이랑 적당하게 다져진 덩어리가 보인다. 호박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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