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맞이하기 ; 강남고터 꽃 도매시장에서 오너먼트 구매


크리스마스 맞이하기 ; 강남고터 꽃 도매시장에서 오너먼트 구매

며칠 전 포스팅한 글에 더 현대에서 봤던 트리에 다람쥐 오너먼트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했었다. 트리에 매달려있는 다람쥐들 너무 심쿵 진짜 사랑스러운 다람쥐 오너먼트 가격이 5~6만 원 사이라고 해서 아무리 귀여워도 오너먼트 하나에 6만원은 오바지 싶어 입맛만 다시고 뒤돌아왔는데.. 며칠간 계속 생각이 난다?? 왠지 강남 고터 도매시장 가면 있을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 강남고터 꽃 도매시장 3층이 겨울엔 트리 용품을 잔뜩 파니 트리 용품 사실 분은 그곳에 가보는 걸 추천. 주말에 장군이랑 요즘 코로나가 다시 심해져서 외출하기가 조금 무서웠지만 마스크 단디쓰고 출발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 쪽 아닌 호남선라인 타는 터미널 건물로 가서 엘리베이터 타고 3층으로 가면 꽃 도매시장 겸 트리 용품을 볼 수 있다. 토요일날 오후 2시 넘어서 갔는데도 영업을 하고 있었다. 도매시장이라 아침 영업만 하고 문 닫았을 줄 알았는데 동대문과는 또 다른 시스템일까 싶었다. 눈빛이 너무 촉촉했던 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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