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클래식 플랫폼 클로그 & 지비츠 ; 소소한 소비일지


크록스 클래식 플랫폼 클로그 & 지비츠 ; 소소한 소비일지

소소한 소비일지 몇년전만해도 진짜 크록스 극혐러중에 한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나. 근데 올해 굽이 두껍게 나온 크록스 클래식 플랫폼 클로그 & 클래식 베이 클로그를 보고 심쿵하기 시작하면서 핀터레스트에 올라오는 크록스 룩북을 보면서... 극혐러 딱지는 내려놓고 크록스 버스에 탑승해버렷지 무언가? 이런 컬러같이 크록스는 너무 심쿵. 뜨또도 신는 크록스 기본라인. 주렁주렁단 지비츠 귀엽다 기본 굽 없는 크록스 라인은 영…별로여서.. 특히나 그 네이비버전에 빨간줄 들어가있는거... (다들 크록스를 신으면 엄청 편하다는데 나는 기본라인 제품들이 이상하게 내 발에는 발가락이 너무 불편해서 착용감이 별로이다. 나 같은 사람 없으려나? 내가 발볼이 칼발이라 크록스를 발 볼에 맞추면 신발길이가 발가락이 접혀서 세상 불편하고 발 길이에 맞추면 발볼이 너무 넓어서 신발이 발에서 겉돌아 피로감이 엄청나다.) 기본 라인들은 내 발에는 착용감도 별로인데 디자인도 맘에 들지 않아서 절레절레하고 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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