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동 Cafe TIan 로션의 집앞 카페 그곳은 카페티엔!

오랜만에 로션을 만나게 된 신신지랍니다! 점심을 맛나게 순두부 집에서 두부 쳐묵쳐묵하고 로션 집앞 카페에 가게 되었어요~ 집앞에 카페라니 너무 좋지만 그래서 더욱 가기 민망하다는 로션의 말을 뒤로 한채 카페 입장! 노은동 "카페티엔" 아기자기하고 정말 소소한 느낌이 좋았던 카페ㅇㅖ요 일요일은 쉬는 카페. 번화가에 있는 카페가 아니다 보니 일요일은 쉬네요^^ 주말은 가족과 함께..ㅋㅋㅋㅋㅋ 크지않고 딱 소소한 크기로 운영이 되고있더라구요! 사람많은 카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랑 로션이기에 신나게 살펴보고 앉았어요~ 벽에 그림들도 귀엽게 딱! 초가 있는것을 보니 저녁엔 초를 켜주시나봐요~ 초 켜 놓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초를 켠 카페의 모습을 볼수 없는게 살짝 아쉬웠네요! 밤의 카페들은 따뜻한 느낌이 있지만 이렇게 낮 카페는 햇빛이 창으로 샥 들어와서 힐링이 되는 느낌이에요~ 북적북적한 느낌이 싫을때 요렇게 동네에 있는 귀요미 카페에 와서 힐링을 하고 가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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