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결혼식의 달이였다요!! 창원으로 고고!! 나의 하객룩은 단아함은 무시한 점프수트??

이웃님들 안녕요~~ 벌써 5월의 1/3이 다되었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거 같아 요즘 헉해요!!ㅠㅠ 어제가 4월같은데... 4월은 바뻤어요~ 결혼식이 너무 많았거든요.. 주말마다 결혼식 결혼식.... 나이가 나이인지라.. 주변에서 결혼들을 많이 하네요 고등학교때 미술학원때만나 지금까지 가끔 죽었는지 살았는지 안부를 물어가며 연락이 실한줄기처럼 이어져갔는데.. 어느날 . . . 까똑! 잘살고 있냔 말에 너도 결혼하냐? 했더니... 결혼한다네?? 아.... 이 촉이란......ㅋㅋㅋㅋ 나이가 나이인지라.. 오랜만에 연락오면... 왜 너도 결혼하냐? 가 저의 첫 인사랍니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결혼식날.. 친구 칭구란 아이가... 창원에서.. 경상남도 창원에서 결혼을 한다하여.. 여긴..대전인데... 창원까지 차를 대절해서 가는데... 아이구 사람이 많아서.. 봉고를 탔어요ㅋㅋㅋㅋㅋㅋ 봉고란거 고등학교 미술학원다닐때 학원버스로 탄후 대체 이게 몇년만????? 감회가 새롭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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