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0.17


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0.17

어제 처음으로 전기장판을 켰다. # 내게 부족한 것을 생각하기보다는 내가 가진 것들에 대해 감사해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 가끔 생각한다. 이렇게 아둥바둥 살아가려는 이유는 뭘까. 이따금 마취가 풀린 것처럼 현타가 올 때가 있다. # 갯차 어제 예고 보고 심쿵했다. 윤혜진 느무 멋있어 이 드라마는 걸크러쉬가 대박이다. 나도 결혼할래(!) 어제 가장 기억에 남은 얘기 중 하나인 통장님과 초희쌤. 두 사람 다 참 멋진 어른이다. 어른다운 어른들의 이별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그리고 홍반장의 피땀눈물은 언제나 옳다는 거. 대략 난감한 전개에도 형의 존재는 진정으로 눈물 짓게 하는구나. 정말 좋은 사람이었어. 이제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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