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줄 일기쓰기 - 01.11 (광화문에서, 달력과 다이어리, 오늘의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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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7일 정오 무렵,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호랑이 나라> 전시회를 봤다. 사실 멈무의 게임 아이템 득템을 위해 가게된 전시였지만 나름 재미있게 관람했다. 그후엔 박수근 전을 봄. 하루에 전시회 두 곳을 다녀온 역사적인 날이었다. # 멋진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 집중한 모습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이와중에 멈무 가방 매보겠다고 뺏었던 거 실화냐? (심지어 본인이 선물함c) # 시청역 부근은 블링블링.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밤의 도시는 역시나 쓸쓸하고 아름답다. # 아버님 품에 안겨 해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또치. 시댁에서 지내는 막둥이가 먼 길을 왔다. 볼 때마다 반가워. 까맣고 순한 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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