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12


<동유럽>12

오늘 저녁은 역시 맥주 냄새 가득한 동굴 같은 지하 음식점. 화장실도 남녀 공용이면서 말해주지 않아서 일행 중에 남자분들하고 마주쳐서 깜짝 놀랐다. 음식 맛은 있었지만 먹고 싶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간단한 음료수와 샌드위치라도 내가 꿈꾸던 장소에서 먹고 싶지만 허락되지 않는 것이다. 쓴웃음이 난다! 열심히 먹은 아침 점심에 활동도 하지 않아서 배도 안고프지만 일상생활 속에서는 한 번쯤 와도 좋을 곳이지만 여행 와서까지 어쩌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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