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아스날 격파 후 리그 선두


리버풀, 아스날 격파 후 리그 선두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아스날을 격파하고 리그 2연패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리버풀 앤드류 로버트슨(왼쪽)이 29일 아스날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합작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경기를 3-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지난달 30일 아스날에게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커뮤니티실드 우승을 놓친 설움을 날려냈다. 앞서 리즈 유나이티드(4-3 승), 첼시(2-0 승)를 차례대로 격파한 리버풀은 개막 이후 3전 전승을 기록하며 레스터시티, 에버튼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리버풀은 링컨시티와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 경기를 포함해 이번 시즌 공식전 4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리버풀은 전반 25분 레프트백 앤드류 로버트슨이 크로스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범해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에게 선제골을 허용...


#리버풀 #리버풀아스날 #아스날 #안필드 #앤드류로버트슨 #카라바오컵 #트렌트알렉산더아놀드

원문링크 : 리버풀, 아스날 격파 후 리그 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