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심장사상충약, 무조건 투약?


반려견 심장사상충약, 무조건 투약?

반려동물이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견주들은 매달 심장사상충약을 먹이거나 바른다. 개나 고양이에게 심장사상충은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심장사상충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권장되는 것일뿐이다. 심장사상충약, 독약이 될 수도 이미 반려동물이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어 있다면 비록 그것이 초기단계일지라도 반려동물이 갑작스럽게 사망할 수도 있다. 심장사상충이 이미 성충으로 자란상태에서 심장사상충약이 투여되면 이 약이 심장사상충을 오히려 자극하여 폐동맥을 막아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신 혈액순환 장애가 오면 결국 호흡곤란으로 반려동물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연합뉴스 심장사상충약, 안전하게 동물병원에서 동물병원에서는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반려동물의 심장사상충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통해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지않은 강아지와 고양이에게만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급여하도록 하고있다. 그러나 매달 필수적으로 먹여야한다는 부담감과 비용 때문인지...


#강아지심장사상충 #동물병원심장사상충 #반려견심장사상충 #심장사상충약 #심장사상충약부작용

원문링크 : 반려견 심장사상충약, 무조건 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