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역] 샤브샤브, 뽕잎사랑


[평촌역] 샤브샤브, 뽕잎사랑

건강하게 먹고 싶을 때, 뜨끈한 국물이 당길 때, 맛있는 거 먹고 싶을 때 샤브샤브를 자주 먹는 편이다. 원래도 국물요리를 좋아하는데 매콤 국물 샤브샤브는 최고다. 보통 뽕잎 쇠고기 샤브나 샤브+보쌈 세트를 많이 먹었다. 메뉴마다 고기 양, 구성에 조금씩 차이가 있어 다양하고 사리만도 따로 추가 가능하다. 메뉴에 기본으로 칼국수랑 볶음밥이 포함이다. 옛날에 샤브샤브 먹으러 가면 칼국수나 죽/볶음밥 중에 골라야 했는데 여기는 안 고르고 다 먹고 추가도 가능해서 너무 좋다. 평일 점심에 먹으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데 갈 일이 없어서 아쉽다. 어묵 아직 못 먹어봤는데 너무 먹어보고 싶다. 다음에 가면 꼭 먹어봐야겠다. 기본 반찬은 양배추 샐러드랑 김치랑 아무 피클이 나온다. 야무진 조합이다. 각각 칼국수랑 볶음밥이랑 먹을 때같이 먹으면 조합이 좋다. 국물도 얼큰한 국물이랑 안 매운 국물 고를 수 있는데 별로 안 매우니 무조건 얼큰 국물 먹어야 한다. 야채랑 고기랑 칼국수랑 볶음밥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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