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자연휴양림 나들이


용인자연휴양림 나들이

코로나로 인해 나도 휴일이 잦아졌다 쉬는김에 바람이나 쐬러 나가본다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용인자연휴양림 주말은 차도 막히고, 사람도 북적일테니 오늘이 기회다! 입구에서 코로나로 인한 체온 체크 및 연락처 정보를 남긴 후 입장료,주차비를 낸다 주차장에 주차 후 우린 유모차를 끌고 나가본다 30도 더위라 오래 걸을 생각은 없다ㅎㅎ 하지만 걷다보니 경사가 상당하다 생각했던 산속 숲길을 걷는 느낌이고, 나비랑 다람쥐도 만나서 기분 좋은 산책이다 초입의 넓은 잔디광장 한쪽에는 돗자리깔고 쉬는 데크자리가 늘어져있고, 주말엔 나무 그늘 아래에 돗자리,그늘막텐트를 치는것으로 안다 지안이가 나무를 좋아해서 숲속을 이곳저곳 구경하니 신기한가보다 많이 보여줘야지ㅎㅎ 지안이 목마 태워주니 기분 최고~ 현실은 유모차에서 찡찡대서 안고 다니기ㅎㅎ 우린 유모차 산책이라 야생화단지 까지만 가고, 돌아내려온다 주차징에서 다녀오기 30분정도? 우린 딱 좋다ㅎㅎ 하늘이 너무 이뻐서 지안이랑 와이프랑️ 오늘의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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