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기랑 경기도 소소한 놀이공원 파주하니랜드

미세먼지가 다행히 좋아져서 오늘은 주말나들이를 갑시다 전에 알아두었던, 파주 하니랜드 매일 10시~18시까지 운영하는 작은 놀이공원으로 알고있다 주차장이 상당히 넓은편이었고, 공릉관광지 캠핑장 바로 옆이라 다음에 캠핑하러와도 좋을 느낌? 눈썰매장도 있었구나? 우린 짧게 놀이기구만 타고, 돌아다니다 왔기에 생각도 안했다 지도로 보니, 규모가 엄청 커보인다 눈썰매장 운영은 확인안해봤고, 일요일 오후 타고싶던 기차는 운영하지 않았다 사실 27개월 아이와 함께라면, 1~2시간정도면 우리가 먼저 지친다 우린 빅5로 대인1, 소인1 엄마와 아빠 번갈아가면서 탔다 첫번째 놀이기구는 와이프가 어릴때 좋아했다는 회전목마 ️ 역시 지안이도 좋아했고 결국 3번이나 탔다....... 회전목마 옆으로 미니 놀이기구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요새 지안이가 저런거 볼때마다 탄다고하는데, 500원짜리 두둑히 챙겨와서 원없이 태워줌 ️ 경찰차도 타보고 인기 제일 많았던 소방차 택시까지 1회에 500원짜리 2개 타기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