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아기랑 인천석바위공원 산책 그리고 시민협력플랫폼 공감

주안4동으로 이사온지 벌써 한 달이 되었다. 도로 하나 건너면 있는 주안10구역은 아직 공사중이고, 주안4구역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간다. 아침 산책을 좋아하는 나는 4살 딸과 함께 동네 산책을 나서본다 어르신들 산책하기 좋아보이는 석바위공원 제법 쌀쌀해진 아침 바람을 맞으며 공원 언덕을 오르고 정자에서 잠시 쉬어본다 낮은 언덕 수준이지만 꼭대기까지 올라가보면, 석바위에 대한 유래가 나온다 석바위라는 이름은 인근에 바위산이 있다는 뜻에서 나왔다. 이 바위산의 유래는 주안도서관 뒤에 있는 현재의 석바위공원인 석암산이 그것이다. 이후에는 이 석바위 주변까지 석바위라 부르면서 대표 지명이 되었다고 한다. 석바위공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월남로 33 아주 활발한 4살 아이에게는 심심한 산책 코스로 보인다. 몇안되는 흔들 벤치의자도 좋았고, 오늘 최고의 장난감은 돌리면서 팔운동하는 운동기구 운동기구로 한참 놀아주니 다행이다 하지만 틈틈히 마트가서 젤리 사자고 조르는 아이 시민협력플랫폼 공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