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싱크리더 한달사용 리얼후기

음식물처리기 싱크리더 덕분에 우리집 음식물쓰레기는 제로 이사오면서 구매한 음식물처리기 한달정도 사용중인데 추천할만 해서 사용후기를 포스팅해본다 오늘도 저녁먹고 남은 음식물찌꺼기는 그대로 하수구에 부어주고 수전 물을 틀어주고, 싱크리더 전용 작동뚜껑을 덮은 후 뚜껑을 오른쪽으로 돌려주면 작동한다 처음 사용할때는 분쇄 소리도 크게 느껴지고 간혹 싱크대까지 떨려서 겁나기도 했는데, 지금은 아주 유용한 주방꿀템이다 한번 작동하면 25초 정도 후 완료되는데, 보통 10초면 모두 분쇄되어 깨끗해지므로 다시 왼쪽으로 돌려서 정지시키곤 한다 김치 고춧가루나 기름기도 뜨거운물과 함께 흘려주면 싱크리더를 통해 미생물 작업을 거쳐 흘러내려가니 아주 유용하다 처음 설명서를 받고,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것이 이렇게 많아?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사용하다보면 일반쓰레기로 잘 분류하며 쓰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자주 나오는 것이 파 뿌리, 계란 껍질, 생선 가시, 닭 뼈 정도? 원래 따로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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