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2월의 기록


정신없는 2월의 기록

서울행을 결심하고 이틀 뒤에 바로 집을 구하러 올라갔다. 서울인거 티라도 내는 듯 오후3시까지 녹지 않는 눈에 그저 설레는 그밍 천안에서 튀어와준 오빠야가 하루종일 같이 집을 봐줬다. 처음으로 형제가 있는게 생각보다 든든하구나 느낀 날. 집 계약을 하고 오빠야가 회사 앞 꼬기도 사줬다. ㅋㅋㅋㅋㅋ 직원신체검사도 받구 ,, 뭐가 어떻게 하루 하루가 가는지 모르겠는 입사 전 2주 짐정리 박스를 주러 엄마 부산 온 날. 붕어빵을 꼭 먹어야겠다며 앞장 서는 소녀같은 오모니 ㅎ_ㅎ 히짠이랑 요즘 와인 도장깨기 하는 중이당 근데 나는 진짜 입이 싼마이같다,,비쌀수록 핵불호다 며칠 있음 서울로 떠나는 부부심 2만%인 나를 위해 진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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