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 찝찝하다 시발.이게 주인공이 아이 옷을 벗긴 이유가 '_'?아이가 전기에 감전이 되서?내지는 몸에 열이 올라서 체온을 내리느라 그런건지.늑대같은 계부가 만들어놓은 상처들을 보고 그곳들에 밴드라도 붙여주려고 옷을 벗긴것인지.송윤아의 생각대로 성폭행은 아니지만 어쨌튼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옷을 벗기려고 한 것인지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아서 참...찜찜함.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장면을 보여줘서 참...속이 터졌다.영화 자체는 김대명이 극을 끌고가는 주인공이고 실제로 김대명이 지적장애인?역할을 하는데 진짜 장애인으로 보이지 않기는 했지만 적어도 병신흉내를 내지 않아서 이질감이 없었고 눈살을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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