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생활


이방인 생활

미국에 산다고 하면 부러워 하는 사람도 있는데 글쎄 ...뭐라고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확실한 목표가 있어서 나가면 모를까 - 워홀 , 유학, 혹은 이민이라든지.현재 나는 어느것에도 속하지 않아서. 그저 유학생 남편의 아내일뿐.c 이제 시차적응을 할 때도 되었건만, 대체 내 몸은 어느 시간대에 맞춰져 있는건지 영 무겁고.또 내 나라가 아닌 곳에서 적응을 하는게 점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분이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그래도 집도 얼추 정리되어 가고 미리 한국에서 보냈던 짐들도 이제사 도착했다. 이제 왔으니 여기서 최소 3-4년은 더 있어야 하는데 벌써부터 갑갑하다. 심지어 기숙사가 있는 동네~ 참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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