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거나 새로운걸 시도할때 즉흥적이고 무계획인 나, 반대로 계획적이고 꼼꼼하게 준비하는 남편의 성향이 만나 이곳저곳 많이도 돌아다녔다. 서로의 다른 성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지만 같이 산 지 5년차! 이제는 서로 어느정도 조율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서로의 성격을 조금씩 닮아가기도 하고. 이번엔 남편답지 않게 즉흥적으로 제안한 팔로듀로캐년에 급 다녀왔다. 작년 5월이었나~ 왕복 11시간이나 운전해 팔로듀로캐년에 갔다가 입구에서 퇴짜맞고 돌아와 언젠간 다시 꼭 갈꺼야 했던것이 바로 이틀 전..ㅋ 주 5일 내내 일을 하는 바람에 주말엔 집콕하며 편히 쉬고 싶었는데 남편이 먼거리를 즉흥적으로 제안..........
미국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캐년, 텍사스 팔로듀로캐년으로 떠나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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