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패드를 구입하게 되면서 로지텍 페블 M350 무소음 마우스도 같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집에 무선 마우스 2,3개쯤 있지만 전부 데스크탑 용이라 태블릿과 같이 들고다닐려고 하니 뭔가 심리적으로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또 태블릿은 작은데 마우스가 큰 것도 밸런스가 안 맞는 느낌도 들구요. 제일 크게 걱정되었던 부분은 조용한 카페나 도서관 같은데선 소리가 시끄럽게 나는 건 아닌지 였습니다.그래서 제가 마우스를 찾는 기준은 뭐였냐면 ,작을 것.가벼울 것.무소음 마우스.저렴할 것.심플한 디자인. 되게 별 거 없는 기준이지만 저 기준에 충족하는 마우스를 찾는 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한동안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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