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산속등대

* 수정합니다. 개인 사유지라 촬영 어렵습니다 어두운 밤. 전북 완주 깊은 산속에 약 10분간 등대 불빛이 반짝였습니다. 반딧불이처럼 불빛을 따라간 두유는 산속등대에 다다랐습니다. 그곳은 오래 전 '협동, 근면,성실',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를 외치던 제지공장이었습니다. 폐허로 지내던 그곳에 다시 불빛이 반짝이고 사람이 드나들기 시작한 것은 산속등대가 켜지고 부터입니다. 사방이 트여있고 건물들이 예뻐 드론 날려 촬영하기에도 최적인 곳이었어요. 별빛광장에 있는 커다란 별 모양은 하늘에서 볼 수 있는데 우리 매빅 에어2는 이런 일은 아주 우~습게 해낼 수 있으니까요. 산속등대를 한눈에 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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