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역 맛집 양수리 고기집

코로나19 확산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 영업시간 단축 등으로 집 근처 식당을 주로 갑니다. 오늘은 친구 타 얻어타고 서울근교 드라이브하고 왔어요. 멀리가서 맑은 공기로 숨 쉬고 맛있는 밥 먹고 오니 이 또한 힐링 , 소확행입니다. 오늘은 청평댐 지나서 남한강 양수리까지 갔어요. 좋아하는 음악 틀어놓고서요. 서울 벗어나니 차가 막히지 않아서 쭉쭉 달립니다. 남한강 변에 비추는 반영이 아름답습니다. 남한강 변에 식당과 카페가 많은데 어디가 적당할지 달리다보니 두물머리가 보여요. 이제 슬슬 배고픕니다. 세미원있는 두물머리에서는 연잎밥이나 추어탕, 연잎 핫도그 먹고왔는데 저녁엔 일찍 닫았어요. 남한강 양수리시장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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