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벚꽃명소 현충원 수양벚꽃

국립서울현충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돌아가신 분들이 계신 곳이죠. 입구엔 군인이 보초 서고 있지만 참배객들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다만 혹시모를 테러에 대비해 맨홀 뚜껑이 잠겨있어요.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지하철 4호선 9호선 동작역 8번출구와 연결됩니다. 참배객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하면 좋습니다. 울 아빠도 유공자라 아파트 현관문에 국가유공자 표식이 있어요. "나 죽으면 보훈청에 연락해라. 태극기와 함께 묻힐 수 있는 곳 나온다." 면서 뿌듯해하십니다. 경기도 어느 곳에 부부 자리가 제공된다면서요. 나라에서 관리해 준다는 건 고마운 일입니다. 찾아보기 멀지않고 안심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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