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명소 노을캠핑장 캠린이 여자끼리 퇴근박 힘들었지만 좋았어~


야경명소 노을캠핑장 캠린이 여자끼리 퇴근박 힘들었지만 좋았어~

캠린이 노을캠핑장 가요~ 친하게 지내는 친구모임 '이지회'에서 숯불에 고기 구워먹고 싶다는 오더가 들어왔습니다. 이지회 구성원은 여자 넷인데 그나마 캠핑하는 사람은 캠린이 두유 뿐. 영옥 언니는 캠핑장비 하나 하나 모으는 중이고 유미는 아예 들살이 싫어해요. 하지만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는 캠핑은 하고 싶다하니 장비 챙겨들고 갑니다. 두유 거주지는 서울 강북구인데 친구 셋은 은평구에 있어요. 우이캠핑장 가고 싶었지만 친구들이 퇴근하고 찾아오기 쉬운 노을캠핑장에서 모이기로 했어요. 예전에 잠깐 지나가본적은 있는데 노을캠핑장에서 캠핑해본 적은 없어요. 구조라던가 이용방법 모릅니다. 하지만 캠핑장이 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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