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영양간식 매직퍼피 펫프리카 북어트릿

"알았다, 알았다~~" 산책 너무나 좋아해서 비명 질러대는 댕댕이들 데리고 동네 한바퀴 돕니다. 이렇게 좋아하는데 매일 자주 같이 나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잘 안되네요. 일하다 들어오면 피곤해서 나가기 싫거든요. 모처럼 비도 그쳤겠다 햇볕 쪼이고 와야겠어요. 배변봉투와 간식 챙깁니다. 줄이 꼬이도록 맹렬하게 달려가는 두 말티즈 꽁이와 구름이. 죽 늘어나는 목줄을 가져와야하는데 하도 보채서 빨리 나오느라 일반 줄 썼지뭐예요. 꽁, 구름이 둘 다 잘 뛰어놀고 흙, 돌, 나무 냄새 맡으며 즐기길래 저는 벤치에 잠시 앉아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 슬슬 배고픈지 간식에 관심을 보입니다. 강아지들은 냄새 뿐 아니라 모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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