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풍수지리 명당·풍류 장소. 문화유산 감상까지..


청와대 풍수지리 명당·풍류 장소. 문화유산 감상까지..

'풍수지리 명당·풍류 장소…靑 개방 땐 문화유산 감상까지' 천하제일복지 각자 "청와대가 풍수지리 명당" 오운정·침류각·석조여래좌상 관광객맞이 채비 선조들 정취 '물씬'… 61건 문화유산 시민 품으로< 사진:>오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청와대가 전면 개방된다. 우태경 기자 ··· 베일에 싸여 있던 청와대 경내 곳곳의 숨겨진 문화유산 61건이 10일 국민 품에 안긴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청와대를 전면 개방하면서 선조들의 정취가 물씬 담긴 유산들을 누구나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청와대는 고려시대 남경 별궁과 조선시대 경복궁 후원 터에 자리잡은 탓에 역사적 가치를 지닌 굵직한 문화재가 산재해있다.

이 중 주목할 만한 5건을 상명대 한중문화정보연구소 소속 정우진 박사와 함께 소개한다. '천하제일복지(天下第一福地) 각자' 천하제일복지(天下第一福地) 각자는 1990년 청와대 경내 북악산 기슭에서 발견된 표석으로, 현 청와대 위치가 풍수지리상 명당에 해당한다는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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