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홈런을 만루홈런을 치다니... 한화 이글스 박상언..


데뷔 첫 홈런을 만루홈런을 치다니... 한화 이글스 박상언..

[OSEN=대전,박준형 기자] 2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진행됐다.6회말 2사 만루 한화 박상언이 만루홈런을 날리고 환호하고 있다. 2022.05.25 / [email protected] [OSEN=대전, 이후광 기자] “내가 만루홈런을 치다니…” 2016년 프로 지명 후 그토록 터지지 않았던 첫 홈런. 그런데 그 감격의 첫 홈런이 입단 6년 만에 만루홈런으로 찾아왔다.

베이스를 돌 때의 감정은 말로 표현이 불가능할 정도로 짜릿했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14-1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3연승과 함께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하며 시즌 16승 30패를 기록했다. 박상언은 9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맹타로 대승에 기여했다. 3회 첫 타석 중전안타로 방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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