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생활을 그리워하며...


시골생활을 그리워하며...

어릴적 마음 놓고 뛰어 놀던 곳... 산과 들, 그리고 냇가를 다니며 지치도록 놀던 곳..

시골 생활은 언젠가는 돌아가 보고 싶은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더구나 물 좋은 산이 좋은 곳이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가면 갈수록 도시화되고 빠르게 지나가는 생활속에서.. 한적하며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것은 도시인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맘일거다..

정말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다녀왔다... 귀농을 하여 그것도 아주 수려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저런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부러움 반 기대반의 생각을 머금고 돌아 왔다...

멋지지 아니한가 ? 어느 영화에 나오는 주택과 같은 모습이다.

주변 경관도 좋은 귀농주택단지에 있어서 귀농한 사람들만 모여살기에 생각도 비슷한 사람들이라서.. 시골의 텃세도 느낄 수 없다고 한다.

지자체에서 부지를 저렴하게 공급을 하여 비용도 절감 되었다고 한다. 건물이 정말 마음에 든다...

저런 집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귀농 #귀촌 #시골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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