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쑥쑥 마음도 쑥쑥-봄비맞은 새싹처럼 무럭무럭 자라는 중^^


키도 쑥쑥 마음도 쑥쑥-봄비맞은 새싹처럼 무럭무럭 자라는 중^^

새학기가 시작된지도 한 달이 다 돼갑니다. 공개수업때 선생님 말씀으론 이제 약 20일 정도라고 하셨지만 부모가 느끼는 체감 날짜는 좀 더 되지않나합니다. 저만 그럴수도 있다는 점~^^;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만든 작품들을 무척 좋아하는 편입니다. 실수했다고 속상해하면서 설명할 때의 표정을 보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고 뭔가 설명하지 못하고 어정쩡하게 있어도 고민의 흔적을 볼 수 있어서 이야기 나눌수 있으니 좋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눈으로 볼 수 있고 알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매개체인것 같습니답^^ 처음 알게된 큰아이의 꿈입니다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며 휴대폰용량이 다 찰 정도로 요즘 동영상촬영에 열심이었던 큰아이의 꿈이 사실은 가수였다니! 이런 반전사건이! 그런데 공개수업에서 발표할 땐 요리사로 바껴있었단 점~~~^^;; 이래저래 귀요미일수밖에 없는, 귀여운 생각만 품고 말하는 사랑스런 아이입니다^^ㅎㅎ 이 그림은 친구를 그린 그림이라고 합니다. 학기 시작되자마자 친한 친구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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