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분다 3회- 살다가 힘든 일 있으면 말해.가족이란 그래야하는거야


바람이분다 3회- 살다가 힘든 일 있으면 말해.가족이란 그래야하는거야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분다 #김하늘 #감우성 #이준혁 #부부로맨스 #감성드라마 #개인적 #드라마리뷰 JTBC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3회가 방송되었습니다. 도훈이 알츠하이머라는 병을 아내인 수진은 물론 가장 친한 친구 항서를 비롯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채 여전히 혼자서 다 감당하려는 듯 뭔가 현실적인 일들을 하나씩 정리해 나가려는 모습들이 보여졌습니다. 내가 당사자가 아닌 이상 딱 꼬집어 말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가족한테까지 그러는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기도 할 뿐더러 후에 겪게 될 가족들의 마음에 무거운 추를 더 달아주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도훈도 하루 빨리 알았으면 좋겠다싶어서요. 브라이언: 이런 거 묻는 거 좀 아니긴 하지만 이제 내가 좀 알아야겠어. 이혼은 왜하는데? 대화로 잘 풀어보면 안되겠어. 형님이랑? 수진: 그게 됐으면 내가 이러겠어? 아이를 갖고 싶은 수진과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거라는 도훈. 가장 간단한건 부부사이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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