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6회- 내가 니 아빠야, 왜 말을 못하냐고?!!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6회- 내가 니 아빠야, 왜 말을 못하냐고?!!

이혼 후, 혼자 병을 마주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도훈, 주변 지인들을 통해, 수진과 딸 아람이의 소식을 듣고, 사진으로라도 딸이 자라는 모습을 보지만, 보고싶은 마음은 갈수록 커지고, 사랑하는 수진이의 모습도 보고싶겠죠. 도훈: 선을 넘으면 안된다. 두번째였다. 아람이를 기억하지 못해 견딜수가 없었다. 선을 넘지 않기 위해 차라리 죽는게 나을거라 생각했다. 선을 넘으면 수진이가 내 모습을 알기 때문이다. 최악의 선택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네요. 도훈에게 정말 최 우선은 항상 수진과 아람인가봅니다. 자기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이 상처를 받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은 마음은 누구나 있지만, 그 선택이 옳다고는 못하겠어요. 후에 알게 됐을 때 힘든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은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요? 도훈의 상태를, 수진과 아람이 어떻게 알게 될지, 점점 나빠지고 있는 도훈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풀어야할 이야기들이 너무도 많아보입니다. 수아: 무슨 생각으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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