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15-16회 전부 꿈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15-16회 전부 꿈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연서: 이거 꿈이지? 단: 응 연서: 그럼 이 꿈속에서 우리.

늙어 꼬부랑 될 때까지 사진찍자. 앞에봐.

찍어. 연서: 왜?

이유가 있을꺼 아니야. 갑자기 왜그러는 거냐구?

단: 죄송합니다. 연서: 웃기잖아.

너 뭐라그랬어? 무슨 선택을 해도 혼자가 아닐꺼라며?

나 힘든거 싫다며? 다 거짓말이야?

하루만에 맘이 바꼈어? 연서: 왜 도망가는데?

뭐가 겁나는데? 단(속마음): 내 마음이..니 마음이..

연서: 다 들었단 말이야. 나 좋아한다며?

안좋아할 수가 없다며? 단: 난 널 좋아하면 안돼.

니 옆에 영원히 있을 수도 없어. 그게 너무 힘들다.

이연서, 내가 널 어떻게 안좋아해? 연서: 왜 좋아하면 안되는데?

내가 뭐라고? 나도 사람이고 너도 똑같은 사람일 뿐이잖아.

용기를 낼꺼라고, 생각했어. 보채지 말자, 조급하게 굴지말자, 아니라고 싫다고 말해도 사람은 말보다도 행동으로 드러나는 거잖아.

근데 넌 항상, 따뜻했잖아, 아니야? 단: 좋아하는 감정,..

그래요,. 있어요.

근데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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