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단하나의 사랑 17-18회


KBS2 단하나의 사랑 17-18회

KBS2수목드라마 단하나의 사랑 17-18회 저마다 숨기고 있던 비밀들이 이번 17-18회에서 하나씩 밝혀지기 시작했어요. 단을 향한 얼음공주 연서의 마음도 이젠 뒷걸음질 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기도 했구요,. 단 역시, 어린시절의 아픈 기억들이 모두 되살아나. 자신이 왜 연서 앞에 서게 됐는지, 신이 단을 통해 보여주려고 하는 것이 뭔지,. 조금씩 풀려나갈 것 같아요. 단: 그 사람 옆에 있고싶습니다. 떠나고 보니 더 그렇습니다. 그래도 되는 이유가 단 하나라도 있다면 그렇다면 부디 그걸 찾게 해 주십시오. 그 길의 끝이 어디라도 기꺼이 가겠습니다. 지젤 공연 오디션을 통해 보여진 춤 안에, 연서가 단을 향한 사랑이 충분히 담겨졌다고 느껴지신 분들 많으신 것 같아요. 지젤을 연기하는 연서의 춤이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라는 댓글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물론 그 중 1인이지만요. 지강우: 지젤, 잘 할꺼라면서요? 이거였습니까? 연서: 저는 제 마음이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에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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