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분다 10회 예고편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분다 10회 예고편

오늘 저녁 방송 예정인 바람이 분다 10회 예고편이에요. 좀 더 자세한 예고편이 궁금할 수도 있지만 본방사수를 위해 방송에 공개된 소스로 약간의 스포만 포스팅 할께요~ 어렵게 보냈는데 왜 다시 돌아왔냐는 도훈의 질문에 수진은 말대신 눈물로 대답합니다 보고싶었다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여전히 사랑한다는 말도 어떤 말로도 다 담을 수 없는 수진의 눈물에 많은 말이 담겨 있는 것 같아요.

아람이를 위해 한 장 한 장 모은 아람이의 성장 앨범, 도훈의 추억 앨범, 기억 노트 가 되겠네요. 어쩌면 아람이를 위해 아빠 도훈이 만든 마지막 선물일지도 모르구요..

수진: 그 집을 혼자 지키고 살았을꺼 잖아요. 매일 혼자 일어나고 매일 혼자 시간을 보내고 매일 혼자,, 아이가 생기면 함께 하자 해던 그 집을, 매일 혼자 지키며, 혼자 시간을 보내며, 무수히 많은 순간들을 혼자 되뇌이며 아람이와 수진이를 추억하고 되새겼을 도훈을 생각해봅니다.

수진: 그래.. 나 아람이 엄마야.

근데 도훈씨도 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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