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21-22회 나야, 그러니까 안심해. 단 단: 나 봐, 연서야.
나야. 연서: 김.
단? 단: 그래.
나야, 그러니까 안심해. 이제, 괜찮아.
연서: 정말, 너 맞아? 이 날개, 저기서 날아 온 게 너라구?
너, 대체, 뭐,야? 미안해, 너무 늦게 가서, 이렇게 알게 해서.
단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아요 금루나 지강우: 최영자 단장이 지시했겠죠? 눈엣가시 같은 아이가 매수까지 한 오디션에서도 이겨버리니까 아예, 없애버리겠다, 이겁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일을 저지를 이유가 있는 사람, 그 집안 밖에 없잖아. 지강우: 지금 웃는 겁니까?
금루나: 감독님,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아요 원한으로만, 치정으로만 돌아가지 않는다구요. 길가다 기분 나쁘다고 사람 때려 죽이는 게 사람인데.
지강우: 마지막으로 경고하죠, 다시는 이연서한테 손대지 말아요. 어찌 이렇게 가혹하십니까?
저들을 부디 불쌍히 여겨주소서. 후 금루나(천사 후): 어쩌자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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