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23-24회 단하나의 사랑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연서가 극 중 판타지아 발레단에서 맡은 지젤이라는 작품을 저도 본 적이 있어요 제가 처음 본 발레 공연이어서 더 의미있게 기억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발레도 처음 어떤 작품을 보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계속 볼수도 혹은 내 취향이 아니구나 고개를 저을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의미에서 제게 지젤은 고마웠던 첫 작품이에요 사랑스런 시골소녀 지젤이 사랑에 빠져 행복해하는 춤은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 있어요^^ 그런 지젤을 연서와 니나가 오디션을 통해 겨뤘을 때, 음..내가 본 공연과도 사뭇 다른 느낌이었어요 다른 지젤을 만나서 반갑기도하고 낯설기도 하고.. 그런데 단과 연서가 나누던 대화가 문득 생각나더라구요 지젤을 믿지 못한거라고.
알브레히트는 자신의 사랑만 믿었지 지젤의 사랑은 믿지 못한거라고. 단 하나의 사랑 23-24회에서는 이 대화가 현실에서 나타나네요 천사인 단.
인간인 연서. 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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