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분다' 14회 줄거리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분다' 14회 줄거리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분다' 14회 '바람이분다' 14회는 지극히 현실적입니다. 저는 알츠하이머라는 병에 대해 잘 알지 못해요.

흔히 말하는 '치매'라는 것, 기억을 잃어, 사람도, 시간도, 공간도, 모두 낯선 상태로, 인지하지 못하는 병이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어요. '바람이 분다' 의 도훈이 겪고 있는 알츠하이머 병에도 더이상 희망적이거나 감상적인 일들은 없어요.

꿈같은 이야기도 없고, 과장도 없이, 알츠하이머 환자의 현실적인 부분만 보여질 뿐이에요. 겨우 기억을 찾은 듯 보이는 수진에 대한 마음.

수진의 이야기를 들어서일까요? 수진과 도훈이 처음 만난 대학 시절의 어느 날로 기억하고 있는 도훈이에요.

수진이 그려준 그림을 바라보다, 도훈은 그 때의 시간으로 돌아갔나봅니다. 도훈: 감사합니다.

축제때, 그림 너무 잘 그려주셔서, 저는 장학생이구요, 경제학과 3학년 복학생 권도훈이라고 해요. 군대다녀왔구요.

수진: .... 저는, 도훈: 알아요.

딱봐도 너무 예뻐서. 시디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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